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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이야기/연예 이야기

주지훈 징역1년에 변호사측 "군입대하겠다!선처해달라"



마약 투약으로 연예인 예학영, 윤설희, 주지훈이 각각 법원에서 구형을 선고받았다.

9일 서울중앙지법 공판2부는 "엑스터시와 케타민 등을 투약, 마약류 관리법을 위반한 혐의로 기소된 탤런트 주지훈에게 징역 1년에 추징금 44만원을 구형한다"고 판결했다.

이어 "윤설희는 징역 7년에 추징금 1320만원, 예학영은 징역 5년에 추징금 226만원을 구형한다"고 밝혔다.

특히, 주지훈은 징역1년을 구형받은후 변호사를통해 " 선처해주신다면 군입대하여 성실하게 생활하고 새사람이 되겠다."고 말했다고 한다.

(이부분에 대해선 말이 많으니 뭐라 언급하면 안되겠군요. 아주 마녀 사냥들을 하시네요. 주지훈씨의 변호인이 이렇게 많은지는 몰랐지만, 역겹다는등 악플도 서슴치 않는 당신들은 그런 말을 할 위치인가요. 변호사의 개인적인 발언이었던, 주지훈의 생각이 아니던 상관없이, 애초에 그런 선처는 어차피 이루어지기 힘든것이 사실입니다. 징역1년이상이 되어 군대를 면제 받더라도 군대가 범죄자들이 가는 감옥과 동급인겁니까?

죄를 지었기에 감옥에 들어가는건데, 그것을 군대문제로 선처를 요구하는것 자체가 아이러니였습니다. 주지훈씨의 생각이 전혀 들어가 있지 않다면 정말 개념상실한 변호사라고 할수있겠군요. 그리고 주지훈에게 개인적인 악감정은 전혀 없이 말하는 건데, 어차피 징역1년 살것을 군입대 한다는게 뭐가 큰 문제가 되느냐고 하는 말들도 하시는데, 죄를 지어서 죄값을 받는데 군대가 마치 현실의 도피처, 죄값대신 가서 바른생활을 해야하는곳? 그건 아니라고 봅니다. 대한민국의 수많은 건장한 남자들은 죄수들과 동급인겁니까? 애초에 말도안되는 발언인데 그럴수도 있다고 옹호하지 맙시다. 주지훈씨가 스스로 죄를 모두 인정하고 죄값을 받으려 한다면, 그냥 더이상 기사화 되지말고 조용히 1년이 지나버렸으면 좋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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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징역형인 주지훈에 비해 주지훈에게 약을 권유한 예학영씨는 징역 5년, 그리고 수차례 연예인들에게 알선책이 되어온 윤설희는 징역 7년이랜다. 윤설희가 지금 28살이라고 하니, 징역갔다오면 35살...

그래도 한순간의 호기심도 아니고, 전문적으로 알선책이 된것치곤 크지않은 형벌이다. (중국이었으면 그냥 총살형)
조용히 죄값을 치르고 앞으로 이런일이 또 안벌이지길 바란다.

 

그런데 이 외에도 연루된 연예인들이 더 많이 있을텐데, 그들은 어떤 처분을 받을지 관심이 가진다.

이번에 잡혀들어간 연예인들 이제 연예생활은 끝난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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