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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이야기/핫이슈 이야기

마약 공급책 윤설희 & 추가로 7명 검거


지난 4일 방송이 보도된후 심한 파장을 일으켰던 마약상습복용 유통 연예인을 추가로 7명 검거했다고 한다.
특히, 이번에 검거된 모델출신의 영화배우 '윤설희 씨'(사진)는 마약공급책이었던걸로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같이 검거된 연예인들의 진술로 말미암아 윤설희씨가 그동안 수차례 마약을 다른 연예인들에게 건냈다고 한다.

서울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 측은 “적발된 연예인은 배우 4명, 가수 1명, 모델1명 등 각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사람들로, 현재 지상파 방송 드라마에 출연 중인 연예인도 있다”며 "아직 수사가 진행 중이기 때문에 정확한 신원을 밝힐 수는 없다"고 말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일본이나 중국. 캐나다 등지에서 엑스터시를 비롯한 마약류를 몰래 들여와 강남과 이태원 등지의 클럽에서 이를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특히 윤 씨가 일본의 지인으로부터 구입한 마약류를 속옷에 숨겨오는 수법으로 밀반입해 동료 연예인들에게 공급했다고 밝혔다.




<출처:본인 + 뉴스기사 인용>

서울경찰청 마약수사대는 지난 4월부터 두달간 서울 강남과 이태원 등지의 클럽을 대상으로 벌인 단속에서 마약을 밀반입해 투약한 혐의(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등)로 12명을 구속하고 7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3일 밝혔다.

...중략

<출처:아시아투데이>

클럽에서 먀약복용이 이슈가 되고 있는 가운데 일명 ‘청담동 클럽 사진’이 인터넷상에서 빠르게 유포되며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도대체 클럽문화가 어떻게 변질되어 가고 있길래,  선정적인 클럽사진과 마약사건등...

지저분한 일들로만 얼룩지는 놀이문화에 경종을 울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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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혹여나 이런 사건들로 인해 클럽이 더 우후죽순 늘어나고 클럽을 찾는사람들이 더 늘어나게 될까 걱정이 앞선다.
잘못된것은 고쳐나가야지 그것을 따라가서는 안됨을 명심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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