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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이야기/연예 이야기

트랜스포머팀 한국방문~ 메간폭스 실물이 더 낫네^^

<출처:네이버 트랜스포머 공식카페>

지난번에도 최초개봉을 한국에서 했던 트랜스포머!
6월24일 개봉을 앞두고 마이클베이 감독을 비롯한 라보프, 메간폭스 등이 한국을 찾았다.

라보프와 베이 감독이 공항을 빠져 나간 후 약 5분 뒤에는 메간 폭스가 모습을 드러냈다. 스태프 2명과 함께 입국장에 나타난 폭스는 피곤한 기색이 역력했다. 취재진의 카메라 프레쉬가 사방에서 터졌지만 폭스는 끝내 고개를 들지 않았다.

이날 공항에는 약 20여명의 팬들이 대기하고 있었다. '트랜스포머'의 마니아임을 자청한 팬들은 라보프와 폭스가 나타나자 뜨겁게 환호했고 두 사람의 이름은 연신 불렀다. 그러나 팬들이 두 사람의 얼굴을 볼 수 있는 시간은 채 5분이 되지 않았다.

두 스타가 이렇게 황급히 공항을 빠져나간데는 빠듯한 일정탓이 컸다. 그도 그럴 것이 '트랜스포머2'팀은 전세계 개봉에 맞춰 대대적인 아시아 프로모션 일정에 나섰다. 한국을 오기 전 싱가포르와 일본을 연이어 방문했다.


무슨 죄졌나..얼굴을 다 가린 메간폭스 지나친일정에 무지 피곤해보인다.
흥행보증수표 트랜스포머2에서 또 얼마나 섹시한 모습을 보여줄지.. 그리고 한국의 비오는 날씨가 맘에 안들었던 모양이다.


라보프, 그새 나이를 먹어버린듯한 모습. 요즘 영화에 너무 자주 등장해서 역할이 헷갈릴정도던데.
그렇게 바쁜 본인은 어떻겠는가, 시사회 참여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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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서울은 비가 내렸을뿐이고, 빗속에 시속 120킬로로 달리는 과속차량으로 이동한 트랜스포머팀.
지친데다가 심기가 많이 불편했을것 같다

6월 24일 커밍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