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세상 이야기/연예 이야기

테이 재테크실패 고백~ 소테크 주식 완전 반토막났다.


[뉴스엔 김형우 기자]

가수 테이가 연이은 재테크 실패로 고개를 떨궜다.

테이는 26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예전에 재테크로 소를 몇마리 샀다"며 "그런데 한미FTA 여파로 가격이 반토박이 났다"고 깜짝 고백했다.

이어 "이후 금융으로 눈을 돌렸다"며 "금융 위기로 인해 투자금이 1/3로 줄었다"고 안타까워했다.

테이는 또 "집은 좋은 곳으로 옮겼는데 재개발 월세다. 집은 좋지만 주변이 너무 조용해 발라드 작업을 하기엔 매우 좋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또 테이는 절친한 친구 이완의 친누나인 김태희를 기억해내며 "당시 소문에 김태희는 학교가 파하자마자 집으로 뛰어갔다고 들았다. 이유는 공부를 조금이라도 더 하기 위해서였다"고 발언해 출연진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한편 이날 '라디오스타'에는 테이 외에 가수 김원준, 개그맨 정준하가 출연해 재치입담 대결을 펼쳤다.



김형우 cox109@newsen.com


어쩌다 소까지 사고..
주식으로 손해본사람은 테이뿐 아니라 수도없이 많을거고~~

저도 주식살짝 손대봤는데 장세가 너무 겁나네요.
하루가 멀다하고 오르락 내리락~

테이씨~
그냥 열심히 활동해서 저금하는게 제일 좋을것 같에요^^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