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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이야기/연예 이야기

이하나의 페퍼민트 - 천상의 목소리 조수미의 등장!,김장훈이 극찬~"최고의 무대였다!"

 

소프라노 조수미

이하나의 페퍼민트 시작한지 얼마안되서인지는 몰라도 거물급 스타들이 대거 출연하고 있네요~
이번엔 조수미와 김장훈의 미니콘서트까지!

윤도현의 아성을 무너뜨리려고 하는걸까요!?
화이팅~



가수 김장훈이 ‘이하나의 페퍼민트’에서 미니콘서트를 열었다.

최근 김장훈은 '이하나의 페퍼민트' 무대에 올라 '커플' '세상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나와 같다면' '땡벌' '우리 기쁜 날' 등 총 6곡을 열창했다. 폭발적인 무대 매너는 물론 특유의 재치있는 입담을 과시, 공연형 가수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뽐냈다.

김장훈은 3일 오전 자신의 미니홈피에 '관객은 나의 힘, 배려는 나의 힘'이라는 글을 게재하며 '페퍼민트' 무대에 대한 감동 소감을 전했다. 

김장훈은 "'페퍼민트' 전신 '프러포즈', '러브레터'부터 수십번을 올라갔지만 제 개인적으로 최고의 무대는 어제였다"며 "공연 때처럼 편안하게 노래하고 얘기하고 사람들과 눈을 마주치고... 아직도 공연과 달리 늘 어색한 방송무대임에도 불구하고 참 뿌듯하고 행복했다"고 밝혔다. 

홍대의 여신 요조도 ‘이하나의 페퍼민트’를 찾았다. 말랑말랑 너무도 사랑스런 목소리로 듣는 이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묘한 마력의 요조. 관객에게 얘기를 건네는 기분으로 노래한다는 그녀가 소싯적에 지었다는 ‘숫자 동화’에 대한 이야기와 오랜 시간 끝에 출시된 새 앨범의 보송보송한 곡들도 선보였다.

이밖에 이날 무대에 ‘천상의 목소리’ 조수미와 넘버원 코리안이 출연해 무대를 풍성케했다.(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