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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이야기/시사/칼럼 이야기

오늘은 6.25 순국선열을 기리는 마음으로...


6월 25일, 대한민국의 씻을수없는 고통과 기억하기싫은 전쟁의 아픔이 생겨난 바로 그날이다.
요즘 아이들이야 전쟁이란것에 대해 별로 생각해본적이 없을것이다.

물론, 본인도 전쟁세대가 아니기때문에 전쟁을 직접겪은 할아버지께 들은 얘기가 전부일뿐이다.

아직 '자유민주주의'라는 시원한 그늘아래에서 살수있는것은 한국전쟁당시 목숨을바쳐 싸운 순국선열들의 의지와 투혼이 있었기 때문일 것이다.

<이미지출처:네이버포토 현충원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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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같은날은 경거망동하지말고 정치권이던 시민권이던 상관없이 조용히 하루를 보냈으면 하는 작은 바램이다.
소리치고 서로 멱살잡고 싸울시간에 가족들과 현충원이라도 들러 단하루만이라도 목숨바쳐 싸운 그분들의 넋을 기리는 마음을 가졌으면 좋겠다.

아직 북한은 우리의 적이라는 사실은 변함이 없다.

휴전을 했을뿐이지 종전이 된건 아니다.

항상 1945년 그때를 기억하고 다시는 같은 역사가 되풀이 되지 않도록, 얽힌 실타래를 잘 풀어나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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