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외수의 글 << 보러가기
<출처:디시 인사이드>
소설가 이외수(63)씨가 한 포털사이트의 게시판을 통해 악플러를 고소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 씨는 29일 커뮤니티포털 디시인사이드 이외수 갤러리에 `이외수는 왜 고소를 하게 되었나'라는 제목의 게시글을 올려 악플러들에 대한 고소를 결심하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그는 게시글에서 "이제부터는 악플러들의 사과는 받지 않겠다"면서 "악플러들의 욕설과 조롱과 비방, 야비한 언사들, 심지어는 부모와 아내를 들먹이며 입에도 담지 못할 성적 모욕까지 서슴지 않았다"고 흥분된 어조로 주장했다.
또 "나는 대한민국이 민주공화국이라는 사실을 믿고 있기는 하지만 악플공화국이라는 사실은 믿고 싶지 않다"면서 "법이 철저한 조사를 거쳐 악플러들을 엄중하게 처벌해 줄 것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 씨는 `학생맨'이라는 네티즌과 광우병, 뉴라이트 및 김구선생 테러 등 정치적인 사안에 대해 격한 논쟁을 벌여왔고, 끝내 이 같은 결론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강원일보>
그래! 잘 생각하셨습니다.
악플러들은 단호하게 나가면 됩니다.
그리고 이렇게 고소를 해서라도 때려잡아야합니다.
보이지 않는다고 그렇게 마구 갈겨대는 악플러들은 봐줄필요가 없습니다. 그리고 그런 행동들은 개인이 스스로 판단하여 해도 충분합니다. 굳이 미디어법같은거 안만들어도 자기자신은 다 지키면서 살아갈수 있다는거!
이외수씨 고소 취하하지말고 끝까지 찾아내서 확실히 혼좀 내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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