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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이야기/연예 이야기

선덕여왕의 개그콤비 '이문식 & 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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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8일 방송분에서 어린'덕만(선덕여왕)'이 '문노'를 찾으로 계림에 도착했을때, 그런 '덕만'에게 사기를 치려고 접근한 콤비가 있었으니 바로 '이문식'과 '류담' 이다.

이문식은 언제부터인가 코믹한 연기의 대가(?)에 가까운 재미있으면서도 진지한 연기의 달인이 되었고, '류담'역시 개그콘서트 달인을찾아서 코너에서 '나가~' 이걸로 인기를 얻고있는 재미있는 익살꾼이다.

어제 방송 마지막장면에서 한눈에 봐도 사기꾼들임을 직감하게하는 어설픈 사기연기~
물론, 만남은 사기꾼으로 시작되지만 후에 '선덕여왕'의 충실한 호위무사인 '죽방' 과 '고도'역으로로 발전해 나간다고 하니 앞으로 이 콤비의 개그퍼레이드가 기대만발이다~

이문식은 "류담과는 처음 만났는데 벌써부터 호흡이 잘 맞아 기대가 된다"고 말했고, 류담 역시 "연기의 달인 이문식 선배와 함께 호흡을 맞춰 안정감이 든다"고 화답했다.

이문식과 류담은 "극적 긴장감도 중요하지만 전체 드라마를 보면서 풀어주는 부분도 당연히 필요하다. 그런 점에서 충분히 기대하셔도 좋다"고 입을 모았다.

선덕여왕(이요원)파 개그 콤비로 이문식과 류담이 활약한다면 미실(고현정) 측근 명콤비로는 정웅인과 김정현을 눈여겨 볼 만 하다. 각각 미생과 하종 역으로 열연 중인 이들은 '사고뭉치 왕실 귀족'의 대명사.


역시 요즘의 드라마트랜드는 '개그'!!

경기가 어려울수록 웃을일이 많아야하는것 같다.
개그소재가 훨씬더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수밖에 없어보인다. 하긴, 불륜의 극을 치닫는 막장드라마를 보느니 잠시나마 웃고 즐길수있는 코믹스런 드라마가 훨씬 좋다고 생각된다.

두명의 활약 기대해보겠어~



그냥 가실건가요? 추천은 기본~ 댓글은 센스! 아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