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뮤다삼각지대 에어프랑스를 삼키다!

<이미지출처:BBC방송 캡쳐>

연일 해외토픽으로 보도되고 있는 승객228명을 태운 에어프랑스의 여객기가 돌연실종된 사건!
아직까지도 비행기 잔해는커녕 아무런 흔적조차 찾을수 없다고 한다.
여객기는 브라질 리우 데 자네이루를 떠나 파리 드골 공항에 1일 오전 11시 15분 도착 예정이었으나 비행 3시간이 지나 브라질 북동쪽 대서양 상공에서 교신이 끊겼다. 사라진 지점이 기상이 매우 안좋은 곳이라, 벼락에 맞아 추락했을 가능성을 두고있다.

프랑스의 사르코지 대통령역시 '생존자가 있을 가능성은 매우 희박하다'라고 발표했다.

그러는 한편, '버뮤다삼각지대'때문에 여객기가 사라진것이라는 주장도 나오고 있다.
버뮤다삼각지라면 잦은 여객기,선박의 실종사건이 접수되는 미스테리의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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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출처:네이버 카페 (버뮤다삼각지대)>

예전부터 수도없이 많은 실종사건이 접수된곳이다.
우연찮게도 이번 실종지점이 '버뮤다삼각지대'의 끝부분과 맞닿아 있다는 주장.

아직까지 풀리지 않는 버뮤다삼각지대의 미스테리..
그렇다면 228명의 승객들은 영원히 실종되어 버리는 것일까?

버뮤다삼각지대에 대해서는 많은 설이 제기되어 왔지만, 정확히 밝혀진 바는 없다.
혹시라도 승객들이 살아있다면, TV드라마 시리즈 '로스트(LOST)'가 현실로 나타나는것은 아닐지 모르겠다.

승객들의 기적적인 생환소식이 들린다면 더없이 좋겠지만, 정황상...
애도의 마음을 전한다.

그냥 가시려구요? 추천은 기본~ 댓글은 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