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봉선의 '미쳤어' 어제 개콘을 보다가 깜짝놀랐네요!!

<사진출처:한국재경신문,KBS>

신봉선이 손담비의 '미쳤어'에 맞춰 의자춤을 선보여 뜨거운 화제다.

지난 23일 KBS 2TV '개그콘서트'의 '대화가 필요해'코너에 출연중인 신봉선은 아들역의 장동민이 "요즘 엄마(신봉선)이 이상하다. 날씨도 추운데 앞이 훤이 찢어진 짧은 치마를 입고 어깨는 담이 걸렸는지 들썩 들썩 한다"는 소개와 함께 춤을 추며 등장했다.

헤어스타일부터 의상까지 손담비가 무대에서 보여준 모습과 똑같이 꾸민 신봉선은 평소와는 달리 섹시한 의차춤을 완벽히 소화해 관객들로부터 환호를 받았다.

방송이 나간 후 시청자들은 '개그콘서트'의 홈페이지와 신봉선의 미니홈피를 방문하며 "손담비보다 예쁘다", "진짜 최고!" 등의 글을 남기며 신봉선의 색다른 변신에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봉선은 다른 프로그램에서 이효리의 '유고걸'과 비의 '레이니즘'을 선보여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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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의 생각'

어제 늦은 저녁을 먹으면서 TV를 보고 있는데 개그콘서트를 보다가 신봉선의 분장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완벽한 분장에 완벽한 안무~ 대단하더군요.

저는 요새 신봉선이 개콘에 자주 안보이길래 접은줄 알았는데 '대화가 필요해'코너에선 여전히 활약하고 있네요.
그나저나 못생긴개그우먼으로 날리던 그녀도 화장해놓고 잘 입혀놓으니깐 괜찮은데요?

손담비 분장이 의외로 잘어울리는^^;;

역시 현존 최강의 못생긴개그우먼 1위는 개콘의 '박지선씨'아닐지...
그잇몸은 따라하고 싶어도 못하니까요.

신봉선씨 개콘말고도 다른 방송들에서도 항상 춤을 열정적으로 추는데요.
솔직히 처음에는 춤 자체만으로 상당히 부담스러웠는데 계속 보다보니 정말 춤에대한 완벽한 이해와 표현.
그리고 그걸위해 노력했을 모습이 상상이 되더라구요.

개그계의 댄싱퀸이라 불러드리죠~ 화이팅.
돈 많이 버세요~ (기부도 많이 하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