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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이야기/연예 이야기

SBS 타짜 후속드라마 '떼루아' - 제작발표회현장 공개. 비싸다고 좋은 와인은 아니랍니다~(&한혜진은 연인나얼과 문제없어요)



"비싼 와인이 좋은 와인인줄 알았는데, 꼭 그렇진 않더라구요. 자신의 입맛에 맞는 와인이 가장 좋은 와인이라고 선생님께 배웠어요." (떼루아 '한혜진')

18일 오후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국내최초의 와인드라마 <떼루아>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날, 연출을 맡은 김영민 감독, 황성구 작가를 비롯하여 한혜진, 김주혁, 유선, 송승환 등의 주요 배역진들이 함께 자리했다.

<떼루아>는 와인 레스토랑 <떼루아>를 배경으로 한국의 전통주와 프랑스의 와인을 둘러싼 주인공들의 갈등과 로맨스를 그릴 예정이다.

발표회에 참석한 '한혜진'은 와인에 대해서 문외한이었는데 이번에 많이 배우게 되었다며, 비싼 와인보다는 자신의 입맛에 맞는 와인이 좋은 와인이라고 말했다.


한편으로 떼루아의 한혜진 연인 나얼과의 애정전선에 이상없다고 인터뷰로 밝혔는데...



배우 한혜진이 연인 나얼과 여전히 핑크빛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한혜진은 18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SBS 새 월화드라마 ‘떼루아’(극본 황성구, 연출 김영민)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특히 그녀는 이 자리에서 연인 나얼에 대해 언급해 시선을 끌었다.

한혜진은 “잘 만나고 있지만 거의 못 보고 있다”며 “공백 기간이 길었지만 그 사람이 바빠 자주 보지는 못하고 혼자 놀러 다녔다”고 답해 웃음을 줬다.

이어 “가장 최근작 ‘주몽’까지 3년 동안 쉼 없이 드라마 4편을 했다. 체력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휴식이 필요했다”고 긴 공백의 이유를 밝혔다.

한혜진이 ‘떼루아’에서 맡은 역할은 전통주를 세계 최고의 술로 만들려는 야심을 가지고 있는 이우주. “할 말 다하고 표현이 다 되는, 스파클링 와인같은 여자아이다”라고 캐릭터를 설명한 한혜진은 “유쾌하고 만화적인 캐릭터를 살리기 위해 머리를 잘랐다”고 고백했다.

한편, ‘떼루아’는 와인 레스토랑 떼루아를 배경으로 한국 전통주와 프랑스 와인을 둘러싼 주인공들의 사랑과 꿈을 그리는 본격 와인 드라마. 한혜진 외에도 김주혁, 유선, 기태영, 송승환이 출연하며, 오는 12월 1일 첫 방송된다.

<출처:고뉴스TV>


꾸준한 인기를얻으며 이제 다음주면 종영될듯한 SBS특별기획 드라마 '타짜'
특히나 동생이 좋아해서 다른걸 보고 싶어도 같이보게 되네요.

영화도 재밋었지만 드라마의 타짜들도 상당히 재밋네요.
단편적인 느낌과는 다른 드라마 만의 매력에 푹빠져 버렸는데..

곧 끝난다니 아쉽네요.

그 후속작으로 와인에관한 드라마 '떼루아'가 방영될 예정인데요.
한동안 김홍도와 신윤복의 이야기가 이슈가 되었다면(지금도 여전히 이어지고 있지만..)
이번에는 와인으로 그 인기가 이어갈까요?

얼마전 개봉한 영화 '와인미라클'을 혹시 아시는지.
그 영화역시 와인에대한 찬미와 극찬~
와인에 와인을 위한 영화라고 할수있죠.

저도 가끔 와인을 마시긴하는데요. (물론 싼거^^a)
우리나라 사람들 소주만 죽을때까지 들이키지말고 가끔은 와인으로 분위기도 내보고 그럽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