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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이야기/스포츠 이야기

김연아 새로운 갈라프로그램 준비완료! 기대만발~



김연아는 23일부터 25일까지 고양시 킨텍스 특설링크에서 열리는 '삼성 애니콜 하우젠 2010 올댓스케이트 서머' 아이스쇼에서 새로운 갈라 프로그램인 '블릿프루프(Bulletproof)'를 국내 팬들에게 처음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김연아의 매니지먼트사인 ㈜올댓스포츠는 "현재 토론토에서 훈련중인 김연아가 일렉트로니카의 진수를 보여주는 라 루(La Roux)의 곡을 펑키하면서도 힙합 스타일의 신선한 안무로 재해석한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피겨에서 힙합이라니~ 역시 창의력도 최고! 김연아라서 소화할수 있는 곡일지도 모른다.

7월 23일부터 25일까지 고양시 킨텍스 특설링크에서 개최되는 '삼성 애니콜 하우젠 2010 올댓스케이트 서머'는 세계 정상에 오른 김연아의 꿈과 도전, 그리고 성공을 꿈꾸는 모든 이들에게 전하는 희망의 메시지를 주제로 펼쳐진다.

김연아와 '피겨의 전설' 미셸 콴을 비롯해 곽민정, 김해진 등 국내 기대주들과 샤샤 코헨, 실비아 폰타나, 스테판 랑비엘, 브리앙 쥬베르, 존 짐머맨 등 세계 최고의 남녀 싱글 스케이터들이 출전한다.

또한 알리오나 사브첸코-로빈 졸코비, 제이미 세일-데이빗 펠레티어, 타니스 벨빈-벤 아고스토 등 페어와 아이스댄스의 최정상 스케이터들의 공연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삼성 애니콜 하우젠 2010 올댓스케이트 서머’는 23일 오후 8시 공연을 시작으로 24일 오후 5시, 25일 오후 2시, 6시 등 3일에 걸쳐 총 4차례의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