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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이야기/스포츠 이야기

박주영 축구장 생겼다. 축구장이 하나라도 더 생겼다면 좋았을텐데...

7일 대구 동구청에 따르면 9일 오후 5시 율하체육공원 내 축구장을 ‘박주영 축구장’으로 정하는 명명식이 열릴 예정이다.

새로운 축구장에 이름을 붙여주는것인줄 알았더니 이미 있던 축구장인 모양이다.

어쨋튼 국가대표로 열심히 뛰어준 박주영의 이름을 붙인 축구장. 뭔가 의미 있어 보이긴한다.
이제 나머진 국대들의 이름을 딴 축구장들이 속속 등장 하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