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더기가 든 젓갈을 야산에서 몰래 만들어 판매해온 식품회사 등이 경찰에 포착됐다.
울산해양경찰서는 24일 부상 기장군 대변항 일대 노천과 야산에서 젓갈을 숙성시키며 파리, 구더기가 발생했는데도 젓갈만 건져내는 방식으로 제조, 판매해 온 혐의(식품관리)로 D식품 대표 최모씨(50) 등 20여명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이렇게 구더기가 생길정도로 비위생적인 젓갈이 수년간 판매되어 왔다는것이...
믿기지 않는다.
그렇다면 팔때는 구더기 걸러내서 파는건가?
아니면 젓갈이라 구더기인지 젓갈인지 구분이 안되어서 같이 먹게 되는건가..-_-
여하튼 이렇게 먹을것 가지고 장난치는 사람들은 진짜 중형에 처해야 한다.
중국같은면 사형이야 이건! ㅅㅂ
'세상 이야기 > 시사/칼럼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진성호 의원, 김구라 퇴출해라! (0) | 2009.10.23 |
---|---|
불만제로 백화점 신선한 농산코너?? (0) | 2009.10.21 |
체온계로는 안심못해! 발열없는 신종플루 경악... (0) | 2009.10.19 |
슈주 강인 퇴출서명 찬성 VS 반대? (0) | 2009.10.19 |
100분토론 또다시 군 가산점제 논란... 이번엔 김하열 교수와 한판~?! (17) | 2009.10.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