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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이야기/시사/칼럼 이야기

구더기 젓갈? 먹을것 가지고 장난치지마!!


구더기가 든 젓갈을 야산에서 몰래 만들어 판매해온 식품회사 등이 경찰에 포착됐다.

울산해양경찰서는 24일 부상 기장군 대변항 일대 노천과 야산에서 젓갈을 숙성시키며 파리, 구더기가 발생했는데도 젓갈만 건져내는 방식으로 제조, 판매해 온 혐의(식품관리)로 D식품 대표 최모씨(50) 등 20여명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이렇게 구더기가 생길정도로 비위생적인 젓갈이 수년간 판매되어 왔다는것이...
믿기지 않는다.

그렇다면 팔때는 구더기 걸러내서 파는건가?

아니면 젓갈이라 구더기인지 젓갈인지 구분이 안되어서 같이 먹게 되는건가..-_-

여하튼 이렇게 먹을것 가지고 장난치는 사람들은 진짜 중형에 처해야 한다.
중국같은면 사형이야 이건! 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