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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이야기/시사/칼럼 이야기

김대중 전대통령, 국장 - 국민장 절충안 검토중 (국장과 국민장 무엇이 다른가?)

국장과 국민장 비교 << 바로가기
<출처: 블로그 다른글>




청와대와 정부는 당초 노무현, 최규하 두 전직 대통령의 전례대로 국민장을 염두에 뒀다.

하지만 이명박 대통령의 지시대로 유족의 뜻을 존중해 최대한 예우를 갖춘다는 차원에서국장 가능성을 열어놓고 유족 측과 협의를 벌이고 있다.

정부 고위관계자는 19일 CBS와의 전화통화에서 "아직 최종 결론이 나지는 않았지만 이 대통령의 지시를 감안해 유족의 요청을 수용할 가능성이 있다"며 "현재 다양한 방안을 놓고 유족 측과 협의가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청와대 역시 국장 수용 쪽으로 의견이 모아지는 분위기이다.

역시 김대중 전대통령의 영향력이 크긴 큰 모양이다.
노환과 지병악화로 인해 안타깝게 가셨지만 그동안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서라도 최대한 예우를 취하는게 옳을것이다.
국장 국민장 논하는게 뭐가 중요한가.

전직이던 현직이던 대통령을 했다면 나라의 어버이와 같다.
이참에 하나로 통일해야 한다.

최대의 예우를 받고싶으면 집권중일때 서거하라는 소린지..;;

아무튼 이명박대통령도 '국장'으로 생각이 기울고 있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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