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김정일의 조전이 김대중 전대통령 서거 하루만에 유족에 전달되었다고 한다.
지난번 노무현 전대통령때보다 더 빠르게 진행된것이다.
그리고 조문단을 파견할지 궁금해 하고 있는 와중에 조금전 북측에서 조만단 5명을 파견할것을 결정했다고 전해졌다.
확실히 남북관계에 힘을같이 쏟은 김대중 전대통령에 대한 예우는 확실히 지키고 있는것같다.
정부의 입장에선 이번 조문단으로 오게되는 북측인사들을 만나 남북관계 진전에 조금이나마 발전이 있길 바랄것이다.
이렇게 죽음이후에도 남북의 연결끈이 되어주려는 김대중 전대통령...
부디 편안히 잠드시길...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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