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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이야기/시사/칼럼 이야기

김홍일 전의원의 수척한모습에 경악! 무서운 파키슨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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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서울대학교병원>

김 전 의원은 김 전 대통령이 서거한 18일부터 빈소가 마련된 신촌 세브란스 병원에서 휠체어에 의지한 채 조문객을 맞이하고 있다.

하지만 언론에 보도된 김 전 의원의 모습은 불과 1년여 전 혈색 좋고 통통하던 때와 달리 마치 뼈만 남은 것처럼 마르고 앙상해져 보는 이에게 충격을 주고 있다.

김 전 대통령 측근에 따르면 김 전 의원은 1970년대와 80년대 아버지에 대한 정권의 탄압 시절 경찰에 끌려가 모진 고문을 받았으며 90년대부터는 파킨슨씨 병까지 얻었다. 결국 고문후유증 및 지병에다 최근 병세가 악화되면서 살이 부쩍 빠졌다는 것이다.

김대중 대통령의 장남 김홍일 전의원...

아버지의 과거를 되풀이 하게 되는것인가..
젊은시절에는 고문을 당하고 그 후유증으로 노년에는 이렇게 고생하고 있고.

좌측과 우측의 사진이 동일인물이라는것이 믿기는가.
저렇게 초췌한 모습에 너무 경악스럽고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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