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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이야기/연예 이야기

옥소리 박철 드디어 이혼조정 합의

<출처:싸이월드>


박철(41)-옥소리(41) 부부가 2년간의 치열한 법정 공방 끝에 이혼 조정에 합의했다.

위자료와 양육권 및 재산 분할로 항소 중이었던  박철과 옥소리는 25일 법원에서 이혼 조종에 합의한 것으로 알려으며 협의의 자세한 내용은 알려지지 않았다.

1996년 결혼한 박철-옥소리는 결혼 11년 만인 2007년 10월 박철이 옥소리를 상대로 법원에 이혼소송을 제기하면서 파경을 맞았다.




계속되던 옥소리와 박철의 공방이 드디어 끝을 맺는 모양이다. 파경이후에도 계속되는 이혼합의가 이루어지지 않아서 계속 기사화가 되곤 했는데 이제 법적으로도 끝..


옥소리는 미니홈피에  아래와 같은 글을 남기기도 하며 심정을 토로했다.

오랫만에 친구들을 만났다..

 

                        그녀들의 따뜻한 위로의 말에

 

                     힘들었던 마음에 기운이 많이 났다..

 

                            행복했던 외출이었다.....

 

 

                         친구야.. 좋은책 선물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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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철의 심정은 어떨까.

같은 남자라서가 아니라 박철의 심정은 옥소리보다 훨씬 타들어갈것 같다.
더이상 말하는것도 두사람들에겐 힘든일 일테니 여기까지만 하겠다.

한동안 볼수없을지 모르겠지만 좋은 모습으로 돌아와주길..둘중 누구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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