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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이야기/연예 이야기

박철VS옥소리, 끝나지않는 지루한공방



이혼한 전 부부 배우 박철과 옥소리의 법정싸움이 재개된다.

17일 오후 2시 서울 서초동 서울고등법원에서 옥소리와 박철의 민사재판이 열린다. 지난 3월부터 이미 3차례의 변론준비기일을 거친 양측은 이날 열리는 공판에서 양측의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옥소리와 박철은 2007년 이혼 후 위자료와 양육권을 둘러싸고 법정 다툼을 벌여왔다. 지난해 9월 의정부 고양지원은 옥소리에게 양육권과 위자료 8억7,000여만원을 박철에게 지급하라는 판결을 내린 바 있다.

그러나 옥소리가 양육권과 위자료 판결에서 항소하자 박철은 위자료 1억원과 재산 분할금 6억원 등을 추가 배상하라는 소송을 냈다. 이에 두 사람의 민소소송이 17일 재개된 것.

하지만, 17일 재판에는 두사람은 참여하지않고 대리인만 참석한다고한다.
어차피 앞으로도 여러번 재판이 진행되므로, 초반부터 기운뺄필요 없다는거겠지. (장기전 돌입인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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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사람 문제이기에 뭐라뭐라 떠들어댈 입장은 아니지만, 위자료,양육권,재산분할금 등등...
결국 돈때문에 재판이 길어지는구나.


연예인파경후에는 항상 뒤따르는 일이지만 안타깝다. 게다가 지금 이런 상황을 알면서 그러는지 몰라도 예전 내연관계로 간통죄를 선고받고 징역6개월 집행유예2년을 받은 팝페라가수 '정세훈'씨는 인터뷰를 했댄다.

사랑이었지만 해서는 안 될 사랑이었다. 다 내 잘못이다"


라고..

이 지루한 재판이 얼른끝나버리는게 서로에게도 속편한 일이겠지?


참고로 박철이던 옥소리던 누가 나쁘다 를 따지지 말자.
안티들이 생겨나고 있는데, 예를 들어 박철의 안티같은 경우 재산분할금 '20억을 요구했다.' 뭐, 이런 소문도 만들어내고..
법정에서 다 진실이 밝혀지는데 그런소문만들어서 무슨 득을 보겠다고..


그냥 두사람의 문제이니 이러쿵저러쿵 하지말고 결과가 어떻게 나오든 그냥 지켜보기만 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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