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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비 매니아(Movie)/카라의 영화 리뷰

[드라마리뷰] 선덕여왕 - 알천 '이승효' 너도 덕만이 라인이었구나?



요즘 선덕여왕만큼 재미있는 드라마가 없다.
이제 10회가 방영되었는데, 언제벌써 10회나 지나가버렸는지 모를만큼 재밋게 보고있다.

항상 월요일만 기다리며, 어제는 다음주 예고를 안해줘서 안타깝고 궁금한 마음에 밤잠을 설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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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의 인물포인트는 단연 알천낭 '이승효'

난 단순히 덕만이(선덕여왕)와 적대시하는 세력인줄만 알았는데 알고보니 전투를 겪으면서 덕만의 편으로 돌아서 엄청난 힘이 되어주는 용맹한 장수였다.

어제 방송분에서는 목숨을 버리고 이미 죽을 각오를 한상태에서 덕만의 "원진대형!!"을 외치고 끝까지 항전한 덕에 살아났으니, 덕만에대한 호감도 상승~ 슉슉

예고편만 보고 알천낭은 어제 전투에서 죽는 인물인지 알았는데 후에도 계속 등장할 인물이라니, 앞으로의 활약이 기대된다.

설화로는 호랑이도 맨손으로 때려잡을만큼 용맹하고 강한 사내였고, 선덕여왕측에 없어선 안될 충성심강한 심복이었다 라고 한다. 알천낭 역의 '이승효'는 소속사도 매니저도 없는 신인이라던데, 갑작스런 인기에 당황했을것 같다.

그런데 어제 이름은 잘 기억안나는데 뱀에 놀라 같은편 다 죽일뻔하고 전쟁중에도 계속 도망다니고 오줌싸고 했던, 그녀석!!
속터져 죽는줄 알았다. 하지만...그런 모습을 보여주는것 자체가 극적인 반전을 노린거겠지?

아마 누구보다도 뛰어나고 용맹한 장수로 변할거라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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