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사고 은폐하려 초등학생 공기총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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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SBS>

정말 믿기 힘든사건입니다.
지난 11일 음주운전사고로 40대 남성이 초등생을 치어 숨지게한후 시신을 유기했다가 검거되었다는 뉴스가 있었는데...
조사결과 사고로 숨진게 아니라고 밝혀졌습니다.

발견된 초등생 정군의 시신을 부검한 결과 "좌측 두부, 좌측 턱뼈, 좌측 가슴 2개소 포함 총 4개소에서 총상이 발견됐다." 는 경찰의 발표가 있었습니다.

사건의 진상은 음주사고를 낸 48세 이모씨는 사고사실을 은폐하기위해 신음하고있던 초등생 정군을 태워 저수지 인근으로 데려가 가지고다니던 사냥용 공기총으로 살해한후 계곡믿에 버린것입니다.

사고의 정도는 바로 병원으로 이송했으면 생명에 지장이 없을정도였다는데, 음주로 사고까지 낸것도 모잘라 공기총으로 살인까지 저지르다니.... 인간이 할짓입니까?

아무리 술에 취했다고해도 이건 이미 인간이길 포기한 행동같습니다.
아무 힘도없는 어린이를 보호해야할 어른이 이게 무슨짓인지... 정말 믿기 힘듭니다.

게다가 살해된 정군의 부모는 실종신고까지 내고 수천장의 전단지까지 돌리며 아들을 애타게 찾고있었다고 하는군요.
이런 비 인륜적인 행동을 저지른 죄인에게 엄벌을 주어야 합니다.

정말 도저히 참고 넘길수 없는...에이 더러운놈.

추가로 알려진 사실은.... 게다가 무면허였답니다.
무면허에 음주에 총까지 싣고 다니는... 그 초등생이 아니라 누굴죽였어도 죽였을것같은 나쁜놈이네요.
정말 쌍욕해주고 싶습니다.

글에는 쓰지못하지만 지금 입에선 쌍욕이 저절로 나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