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리스가 표절시비가 붙었다.
무슨표절?
외국 드라마라도 표절한걸까? 그건 아니고 첩보소설 '후지산은 태양이 뜨지 않는다'의 작가 박철주 씨는 12월 7일 KBS 2TV 수목드라마 '아이리스' 집필자를 고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 씨는 고소장에서 "'아이리스'가 내 소설을 162곳에 걸쳐 심각하게 표절해 정신적 피해를 입었다"면서 "드라마로 직접 제작하려던 계획도 차질을 빚게 됐다"고 밝혔다.
162곳이라...
첩보물의 특성상 비슷한 부분이 많을수는 있겠지만 저렇게 많은 부분이 비슷한 내용이라면 문제가 좀 되겠다.
말도많고 탈도 많은 아이리스~ 무사히 끝낼수는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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