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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이야기/시사/칼럼 이야기

북한의 강제노동소 실태!

<출처:네이버뉴스>



이번에 미국여기자 두명이 구형받은 '노동교화형'은 형기동안 강제수용소에서 노동을하며 재교육을 받는 형벌이다.
흔히 많이 들어봤을 강제수용소..

아래 내용은 북한 강제수용소에대한 탈북자들의 이야기와 자료정보를 정리한 내용이다.


북한의 수용시설인 관리소는 북한 북부 산악지역의 계곡에 자리잡고 있다. 각각의 관리소는 5만명에 이르는 수감자들을 감금하고 있으며, 북한 전역 관리소를 통털어서 약 20만명에 이른다.

수용소는 닫힌 공간으로 외부와 격리된 마을이 있다. 3대에 걸친 가족전원이 체포되어 수감된 경우가 많다. 외부와 완전히 단절되어 있으며 어떤 연락도 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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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소의 가장 놀라운 특징은 연좌제이다. 아버지와 어머니, 자녀, 손자까지 수감되는 일가족 3대 징발형이 부과되는 것이다.

그리고 사법적 절차 없이 기소, 재판이 없고, 자백을 강요받고 계속 고문당한다. 이들의 노동은 하루 12시간 이상 일주일에 7일간 계속되며, 김일성, 김정일의 생일에만 쉴 수 있다.

규칙 위반자는 게으른 수감자는 식량배급이 줄어들며, 징벌방에 감금되는데 한 사람이 완전히 누울수도 완전히 일어설수도 없어 하반신 퇴화를 가져오고 몇주일안에 사망할 수 있다.

중요한 규칙을 위반하면 수감자 전원이 보는 앞에서 총살된다.

다른 수감자를 밀고하는 수감자에게는 보상이 주어지므로 수감자들은 서로 감시하고 있다. 이들은 고된 노동으로 힘과 사기가 떨어져 있어서 자아비판을 통해 정신을 개조하기 쉽다.

이런 환경으로 수감자는 서로 밀고 하며, 서로 음식 지꺼기를 놓고 싸우고, 죽은 사람의 옷을 두고 싸운다.

관리소의 두드러진 특징은 영양실조와 엄청난 노동이다. 수감자들은 기근과 다름없는 수준의 음식을 먹는다. 식물, 풀, 들쥐, 나무껍질등을 먹고 산다.

 형편없는 음식과 고된 노동, 심한 학대로 척추와 인대가 심각하게 약화되고, 비정상적인 기형이 많다.

강제노동은 계속 카메라 감시를 받으며, 강제 노동 중 서로 대화하다 발각되며 서로 뺨을 때리도록 하는 처벌을 받았다.

 몽둥이와 발길질은 허다하다.

수감을 당했던 탈북자들은  맞는 것보다 움직이지 못하는 고문이 훨씬 더 고통스럽다고 말한다.

주요 사망원인은 영양실조, 피부병, 파라디푸스였다.

 탈출을 시도하거나 음식을 훔치다 잡히면 공개처형을 당한다.
탈출하다 잡힌 한 수감자는 모든 수감자들이 보는 앞에서 차의 뒤에 묶인채 죽을때까지 질질 끌려다녔으며, 모든 수감자들은 피로 뒤범벅된 이 시체에 억지로 손을 갖다대고, 돌을 던져야 한다.  이 끔찍한 일에 반발한 한 수감자는 그 자리에서 총에 맞아 죽었다.여자 수감자 몇명은 충격을 받아 그자리에서 실신했다.

 관리소 경비원에게 욕을 하거나 저항하면 공개처형당하는데,
다른 수감자들은 처형당한 시체 옆에 둘러서야 한다. 이 것을
못견디고 이성을 잃고 소리치는 행동을 보이는 수감자는 독방에
갇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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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감 중 사망한 시체는 산에 버려진다.

관리소의 어린이들은 매년 2천명이 영양실조로 죽는다. 농장 생산량을 채우지 못한 수감자들이 구타로 사망하는 일도 있었다.

임신한 상태로 교화소 들어온 여성은 강제 낙태당한다. 결혼은 몇몇 특혜 받은 사람들에게만 허락되었다. 허락없이 임신한 여성이 총살당한 일이 있다.

 특히 중국으로 탈출했다 송환된 임산부들은 분만 유도 주사를 맏고 강제낙태를 당하거나 태어난 아이는 즉시 살해당한다.

갖 태어난 아기는 산모가 지켜보는 가운데 젖은 수건으로 질식시켜 죽였고, 이를 보는 산모가 실신하는 경우가 있었다.

 경비대원은 갖 태어난 아기의 머리채를 잡아 플라스틱 박스에 집어 던졌다. 의사는 북한 식량난으로 외국인 피가 섞인 아기들은 먹여살릴수 없다고 설명했다.

 강제분만되었으나 살아있는 아기들은 머리의 부드러운 부분을
집게로 눌러 죽였다. 임산부는 거세게 항의했으나 경비원들의
심한 발길질에 정신을 잃었다.

 당국자는 중국인의 피가 섞일수는 없다고 말했다.  강제낙태당한 임산부는 그 다음날 부터 강제노동을 해야 했다.

여성 수감자들은 손가락 끝을 구타당한다. 병이 심했던 한 여자 수감자는 앉고 일어서기를 반복하는 처벌을 받다가 실신해 사망했다. 늙고 병든 할머니가 강제로 앉고 일어서기를 반복하다 사망하는 장면도 목격되었다.

중국에서 기독교로 개종한 2명의 여성은 처형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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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북한의 헌법에따라 적절한 판결이었다고 말하고 있지만, 분명 12년이라는 중형은 과한감이 있습니다.
게다가 세계적인 여론의 동향을 보기위함인지, 판결을 하자마자 바로 세계에 공표했습니다.

그동안 북한의 행동과는 사뭇다른... 무언가 보란듯이 말입니다.
미국의 대응과 여기자들의 앞으로의 행보는 어찌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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