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를 떼어버리니 마음이 한결 편하네~

최근 욕심에 링크프라이스 오마이클릭 등등.. 뭔가 이곳저곳에서 광고링크들을 가져다가 홈페이지에 달아놨었다.
그런데 왠지 너무 상업적인 느낌과 나름 배치를 잘했다고는 생각하지만 그래도 지저분한 느낌을 지울수없어 대부분의 광고를 떼어버렸다.

굳이 헛광고 해줄바에야 그냥 애드센스 한개만 남겨두고 다 떼어버리는게 나을것 같았다.
게다가 이미지배너의 클릭률자체도 저조할뿐아니라, 사람들의 반감까지 사고있으니 잘했다는 생각이다.

그나저나 다음애드클릭스 관리자는 날 왜케 미워하는건지..
다음 메인에도 올라가고 뉴스송고도 자주하며, 티스토리에서도 종종 찾아주는 글들이 스크랩된 글이라고?

나름 자료찾아가며 머리굴려가며 쓴 글들이 그렇게 매도되는게 솔직히 억울하다.
지난번에도 말했듯이 하루에 글 3~4개를 올리면 전부 본인이 쓰고 한개정도 이슈거리 스크랩(그것마저도 출처 분명히 밝히고, 그에 관련된 나의 의견이나 추가내용등이 본문의 반은 차지한다.)하는 경우도 있었지만, 그걸 가지고 스크랩 비율이 높다는건 왠지... 활동많이 할수록 비율이 높아지는걸 어찌하리오.

게다가 두번째 퇴짜이유는 정확히 말해주지도 않고 그냥 뭔가 두리뭉실하게 위배되는 사항이 있다고만 했으니 뭘 시정하라는건지 도무지 알수가 없다. 답변사항에 나온 관련 내용이 10개나 되는데 (광고가 많다,광고유도글,성인관련,적합하지않은글,기타등등)

신청당시엔 광고라곤 애드센스 한종류뿐이었고, 퇴짜 맞은바람에 홧김에 다른광고 다 갖다 붙여버렸다.
그마저도 지금 떼었지만..

뭐 이유야 어쨋튼 당분간 애드클릭스는 관심끊을랜다.
블로그해서 때돈을 벌것도 아니고, 애드센스 하나만 달아두고 인터넷사용료라도 떨어지면 그걸로 감지덕지.

애드클릭스 관리자님들, 약관이 어디서 어떻게까지 적용되는지는 모르지만 너무 깐깐하고 형평성에 어긋난다는 생각이 들어.
참고로 현재 유명 블로그들중에도 돈벌기광고 대놓고 하고 광고가 몇개가 달린지 모를정도인데도 애드클릭스 잘만 달고 있는데 그건 어찌 설명하실건지...

이미 예전에 가입됐던건 관리 안하고 신규가입자만 봉인건지...
쪼금 억울하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