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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이야기/연예 이야기

탤런트 이진욱 군입대 "2년후에 뵙겠습니다~충성!"



"군복무를 마치고 2년 후에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탤런트 이진욱(28)이 6일 오후 경기도 의정부시 306보충대에 입대했다.

그러나 이진욱의 연인으로 알려진 최지우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한국.일본팬 100여명은 이른 시간부터 306보충대에 도착해 '건강히 다녀오라'는 내용의 현수막을 들고 이진욱을 기다렸다.

이진욱이 차에서 내리자 팬들은 환호성을 지르며 카메라 셔터를 눌렀으며 이진욱은 짧게 자른 머리 때문에 쑥스러운 표정으로 취재진과 팬들 앞에 섰다.

이진욱은 모자를 벗고 경례하는 모습을 보여준 뒤 "잘 다녀오겠습니다"라고 짧게 인사한 뒤 보충대 안으로 들어갔다.

한편 이날 그룹 HOT 전 멤버인 이재원도 이진욱과 함께 306보충대에 입대했다.

<사진출처:연합뉴스>

나도 맨처음엔 306보충대를 거쳐서 자대배치를 받았는데..
옛날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는군요.

그동안 TV에서 자주 볼수있었던 얼굴인데 2년간 못보겠네요.
조금 아쉽지만 별탈없이 군입대를 결정한건 참 잘한 일입니다.

다치지말고 건강히 다녀오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