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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이야기/연예 이야기

장서희, 김재황에게 실제로 대쉬했다가 거절당했다?!



최근 종영한 SBS 화제 드라마 '아내의 유혹'의 주인공 장서희가 이재황에게 대시했다가 거절당한 사연이 공개 돼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진행된 '김정은의 초콜릿' 녹화에 참여한 장서희는 "어느 날 잡지 속에서 해외 배우 주드 로가 훤칠한 큰 키에 양복을 입고 가방을 맨 모습을 보고 한눈에 반했다"면서 "그러던 어느 날 이재황이 촬영장에 주드로의 스타일로 나타나 다시 보게 됐다"고 밝혔다.

장서희는 이어 "이재황이 너무 멋있어 보여 농담 삼아 이재황에게 '여자친구 없으면 나중에 누나랑 만나자'고 얘기했다"고 깜짝 고백한 뒤 "이 말에 놀란 이재황이 눈을 크게 뜨고는 '진심이냐'고 되물었고, 아무래도 정말 싫었던 모양"이라고 말해 출연진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이날 장서희는 '아내의 유혹' 주제가를 부르기도 했다.

방송은 9일 밤 12시15분.

<뉴스출처: 연합뉴스>


김정은의 '초콜릿' 요즘들어 재밋게 보고 있어요.
윤도현 러브레터쪽은 계속해서 진행자가 바뀌면서 정신도 없고 안정이 안됐는데,

초콜릿은 이제 자리를 좀 잡아가는 모양같아서 보기 좋더군요.
저번주에는 김정은이 직접 부르고 녹음한 '초코릿'테마송도 등장했고~
앞으로 진행자 막 바꾸지 말고 꾸준히 좋은 프로 이어나가길..

근데 장서희가 김재황보다 누나였다니..
워낙에 동안이라 몰랐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