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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이야기/핫이슈 이야기

오바마의 대테러정책은 오사마 빈 라덴의 체포!




오바마 행정부의 대 테러 정책이 크게 바뀔 것이다.

워싱턴포스트는 오바마 당선자의 국가안보 보좌관을 인용해 미국의 아프가니스탄 전쟁 전략이 수정될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오바마 당선자는 지난 몇 년 동안 부시 행정부가 빈 라덴 체포 노력에 최선을 다하지 않았다고 판단하고 있으며, 차기 정부의 정책은 알 카에다 지도자인 빈 라덴 체포에 초점을 맞출 것이라고 신문은 보도했습니다.

오바마 당선자는 아프가니스탄 전쟁이 알 카에다의 9.11 테러 때문에 벌어졌다는 점을 강조할 예정입니다.

이를위해 수천명의 미군 병력을 아프간에 증파할 계획이고, 국경을 맞대고 있는 이란과의 대화를 포함해 구체적인 아프간 전략을 마련하길 원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빈 라덴이 은신해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파키스탄에도 외교적인 접근을 모색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차기 행정부의 대 테러 정책 수정을 위해 오바마 당선자는 헤이든 CIA 국장과 맥코넬 국가정보국장을 교체할 가능성이 있다고 미 언론은 보도했습니다.

원일희 ihwon@sbs.co.kr

<출처:SBS뉴스>


저는 빈 라덴이 이미 죽은줄 알고 있었는데 역시 아직도 지도자로서 활동하고 있었군요.
알카에다..물론 종교적인 의미에서 억압을 해서는 안되겠지만 전세계를향한 무차별적인 테러행위는 절대 용서될수 없을것 같습니다. 이번의 대테러정책은 일단 빈 라덴에 집중된다면..북한의 김정일과는 화해 모드 돌입 일까요?

친북관계가 유지 될지~ 또 궁금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