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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이야기/스포츠 이야기

정다래 '박지성 외모발언' 사과글 올렸다.



결국 정다래가 박지성의 박피발언에 대해 사과글을 올렸다.

정다래는 10일 오후 자신의 미니홈피에 "먼저 이런 기사가 유포되게 된 점 진심으로 죄송합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정다래는 "전 아무것도 아닌 운동선수지만 세계적인 스타의 얼굴을 두고 놀아난 적 없습니다"라며 사과의 뜻을 전했다. 이어 "남의 얼굴을 지적할 정도로 제가 잘난 얼굴도 아니고 실력도 세계적으로 뛰어난 선수도 아닙니다. 앞으로 열심히 노력해서 큰 사람이 되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내가봐도 전혀 그런의도로 한 말은 아닌것 같은데...

하지만 이럴땐 사과부터 하는게 본인한테는 좋을것 같긴하다. 그런건 이제 그만 신경쓰고 이제 수영연습 더해서 다음번에도 금메달 도전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