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세상 이야기/스포츠 이야기

김연아 여전히 세계1위 !! 나는 지켜볼테다.

김연아의 위엄!!



그랑프리 시즌에 출전하지 않아도 그녀의 기록을 깨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물론 점수들을 모아도 1위를 깰수가 없는데... 겨울잠을 자고있어도 1위에는 걱정이 없는 김연아.

시즌을 앞두고 그랑프리 파이널 대회 우승 전망을 낳았던 아사다 마오(20·일본)의 경우 자진 몰락하다 이날 발표된 랭킹에서 종전(5위)보다 한 계단 더 떨어진 6위로 주저앉았다. 같은 전망을 받았던 안도 미키(23·일본)는 그랑프리 파이널 대회에서 ‘노메달’로 부진하며 4위에 머물렀다.

반면 그랑프리 파이널 대회에서 상위 입상한 세 선수들은 순위를 끌어올렸다. 최종 합계 180.75점으로 우승한 알리사 시즈니(23·미국)는 11위로, 동메달을 차지한 ‘신성’ 무라카미 카나코(16·일본)는 12위로 도약했다. 준우승한 캐롤리나 코스트너(23·이탈리아)는 3위에 올라 옛 명성을 회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