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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이야기/시사/칼럼 이야기

지하철 성추행범 자진출두 였다. "심리적 압박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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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경찰의 검거로 알려졌던 신도림행 지하철 막차 성추행범 동영상의 피의자.

실상을 알고보니 자수하겠다고 연락한후 자진출두한것으로 밝혀졌다.

지난달 30일에 촬영된 신도림행 지하철 성추행 동영상이 공개되자 네티즌들은 범인 검거를 돕기 위해 동영상과 캡쳐사진을 퍼뜨리기 시작했고 결국 양심의 가책을 느낀 범인은 경찰에 자수해 술김에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자백했다고 알려졌다.

또 술이구나...

술먹었다고 하면 또 죄가 감형되나? 피의자도 술, 피해자도 술...

아예 금주령을 내려서 술을 못마시게 하면 범죄가 줄어들까?

게다가 피해자인 여성도 만취상태가 아니고 성추행사실을 알았지만 부끄러워서 내색하지 못했다고 말했다는데... 영상을 보니 전혀 안그런것 같던데. 전적으로 남성쪽 잘못이긴 하지만 여성들도 만취해서 쓰러져 자고 그러지 않도록 조심해야 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