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태안지역 특수부대 소속 고속단정(RIB)에 탑승했다가 사고를 당해 의식불명 상태에 있던 공군 이모 대위가 7일 새벽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최초 발표한 탑승자 명단에 몇명이 빠져있던것도 의심스러운 찰나였는데 사망까지 하게 되다니 큰일이다 정말.....
이건 뭐 전쟁이나 훈련중에 죽은것도 아니고 상급자들 유람놀이에 같이 나갔다가 사고 나 죽은꼴인가?
군 관계자는 "조사결과 이모 대령이 직권을 남용하는 등 법규를 위반한 것으로 드러나면 중징계가 불가피할 것"이라며 "고속단정의 운항을 허가한 것으로 보이는 특수부대장 김모 대령도 조사대상"이라고 밝혔다.
직권남용이 도를 지나쳤다. 그리고 이번이 처음있는일도 아니랜다. 그동안 그래왔고, 앞으로도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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