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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이야기/시사/칼럼 이야기

서민인권보장회 강기갑의 남보원 패러디!



"괜히 투표했어. 괜히 뽑아줬어. 부자 돈은 안 받는대. 서민들 돈이 더 좋대. 어떡해~ 나 어떡해~." 

30일 민주노동당 창당 10주년 기념식, 서울 능동 어린이대공원 돔아트홀을 가득 메운 당원들이 강기갑 대표의 '개그'에 포복절도했다. 최형권 당 최고위원이 안타까움에 떨고 있는 강 대표에게 '요술봉'을 갖다 댔다. 뾰로롱 소리와 함께 다시 강 대표는 정색을 하며 "삼진 아웃"이라고 말했다.



강기갑 본인이 패러디한걸 또 패러디 하다니~
정말 대단하다.

언젠간 한번 할줄 알았건만~~~ 정치판은 정말 재밋어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