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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이야기/연예 이야기

오봉이 한승훈 "난 절대 게이 아니다!" - 난 진짜 여잔줄 알았어..ㅠㅠ




한승훈은 최근 개편한 ‘웃찾사’에서 섹시발랄 놀이동산 직원 오봉이로, 드라마 ‘스타일’에서는 패션매거진 에디터 곽재석 역으로 열연하며 인기몰이에 한창이다. 하지만 여자보다 여성스러운 외모와 말투를 연기하는 캐릭터 때문에 ‘동성애자가 아니냐’는 오해에 시달려 온 것이 사실.
 

그는 “30대 남자 팬에게 꽃다발과 함께 사랑고백을 받은 적이 있고, 어떤 남자로부터는 성추행도 당했다”는 충격적인 사실을 고백했다. 그 사람은 “네가 여자였다면 진짜 내 이상형이었다”라는 말까지 남겼다고. 또 게이 루머설이 마치 사실인 것처럼 일파만파 퍼지면서 한승훈은 “심지어 자살까지 생각할 정도로 그 정신적인 스트레스는 말할 수 없이 심했었다”고 털어놓기도.

헉!! 성추행까지?

하지만 솔직히 예쁜얼굴은 아니지만 정말 여성스러운 과장된 동작과 표정..
큰키와 늘씬한 다리 -_-
그리고 매력적 트레이트 마크인 깊이파인 보조개까지~

왠만한 여자보다 더 매력이 많아보이는것도 사실이다.
사실 진짜 여자인데 남자라고 하고다니는거 아닌가 의심도 해봤다.

이렇게 말하고 있으니 내가 또 게이가 되는느낌이잖아?

어쨋튼 방송은 방송이고 컨셉은 컨셉일뿐~~ 오해하지 말자!! ^^


추가 이야기 덤~

한승훈의 본명은 '한아람' 이었댄다 -_-a
지금은 개명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