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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이야기/연예 이야기

정은주의 '짜릿짜릿' 뮤비 방송불가 판정! 이건 차별이다!!

정은주 짜릿짜릿 뮤비 << 바로가기
<출처: 엠군 - 여긴 방송이 아니니깐 맘껏보자 +_+>



노출로 화제를 모았던 ‘누디티’ 가수 정은주의 데뷔곡 ‘짜릿짜릿’의 뮤직비디오가 방송 불가 판정을 받았는데...

이는 과도한 노출과 성적 상상력을 자극하는 장면들로 인해 방송 불가 판정이 내려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정은주는 “UCC 동영상 때문에 ‘벗는 가수’로 낙인 찍혀 괴로웠다. 정식 뮤직비디오에서는 최대한 절제된 섹시미에 초점을 마췄지만 방송 불가 판정이 나와 많이 놀래고 힘 빠져 속상하다”는 심경을 밝혔다.

정은주는 지난 7월 파격적인 노출 UCC 동영상으로 온라인에 선정성으로 화제를 받으며 논란이 일었다. 당시 UCC에는 과도한 노출로 녹음실에서 노래를 부르며, 상반신 반라의 모습으로 야릇한 표정을 짓는 등의 낯뜨거운 장면들이 담겨져 있었다.

..... 라고 뉴스 기사는 전하고 있다.

그렇다면 여기서 대체 뭐가 낮뜨거웠나?

속옷이 보이게 상의를 풀어헤친것?
가슴을 손으로 가린것?
유독 가슴만 강조해서 자꾸 보여주는것?

침대에서 누워서 노래하는씬? (이건 솔직히 조금 낮뜨겁기도 했다.)

하지만 요즘 걸그룹들이나 많은 여성가수들의 노출은 오늘내일의 일이 아니다.
하지만 대놓고 누디티가수 (벗는가수?)라고 대놓고 나왔기 때문에 편견의 시각이 있었던건 확실해 보인다.

그리고 정은주가 벗으면 다른 걸그룹과는 다르게 상큼한느낌보단 에로틱한 느낌이 드는것도 사실...
그리고 뮤직비디오 많이 싼티난다;;

하지만 뮤비가 방송불가 판정받을 수준은 아닌것 같던데... 역시 편견은 무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