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지원의 고모가 (박근혜 전대표???) 빠방한 집의 자제들이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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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MBC - 황금어장>

라디오 스타에 나온 은지원..

가수 은지원이 고모인 박근혜 전 대표에 대해 입을 열어 눈길을 끌었다.

9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은지원은 "박근혜 전 대표는 아버지의 사촌동생이다"고 밝혔다.

이어 김구라가 '지난번 당내경선에서 박 전 대표가 졌을 때 가슴 아팠겠다'고 묻자, "그건 당연하다. 가족이니까. 됐으면 하는 바람이었다"고 말했다.

은지원은 박 전 대표에 대해 "만나면 고모님, 이렇게 깍듯하게 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김구라와 신정환은 "지금이라도 슬쩍 무릎에 앉아라. 어깨도 주물러 드리라"며 농담을 건네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이날 함께 출연한 한상일은 “아버지가 박정희 전 대통령 집권당시, 김신조라는 간첩을 전담하는 운전장이었다”고 밝혔으며 MC몽은 "돌아가신 다섯째 이모부가 교육부 장관이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많은사람들이 이미 알고있는 내용이라지만 나는 처음안 사실이다.

은지원이 소위말하는 빠방한 집안(?)의 자제였던건가;;
가수 활동시작하는데 박근혜의 영향이 있었을리는 없겠지만~

뭔가 요즘의 망가지는 이미지와 박근혜 전대표와는 상당히 거리감이 생긴다^^;;

옆에보이는 엠씨몽도 이모부가 교육부장관까지 지냈다고 하고~
정치인집안 특집이었던건가 이날 라디오 스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