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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이야기/연예 이야기

김세아 결혼~ 상대는 3살연상의 뮤지션 김규식씨!




탤런트 김세아(34)가 오는 25일 3세 연상의 뮤지션 김규식 씨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10일 스타뉴스에 의하면 해외 김세아는 유학파 출신의 김규식 씨와 지난해 말 지인의 소개로 만나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 오는 25일 서울 중구 장충동2가 신라호텔에서 화촉을 밝힌다고 보도했다.

현재 두 사람은 상견례를 마치고 결혼준비에 한창이며, 결혼식은 비공개로 주례는 두 사람이 함께 다니는 교회의 목사님의 예배로 진행될 예정이다.

김세아의 남편이 될 김규식은 첼리스트로 1971년 피아니스트인 부모님의 영향을 받아 8세부터 첼로와 작곡을 공부하기 시작한 인재. 그는 서울 예술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오스트리아로 유학을 떠나 빈국립음대, 독일 엣센 국립음대를 거쳐 영국 왕립 음악원을 졸업했다.

이후 귀국해 한국예술문화재단 중부예술종합학교 교수를 역임하고 현재는 서울 바로크 합주단 단원으로 활동 중이다.

역시 일반인과의 결혼식은 보통의 경우처럼 비공개 진행이구나~
교회에서 조용히 치르고 조용히 신혼여행을 다녀올 생각인가보다.


결혼 축하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