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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이야기/연예 이야기

모건 프리먼 의붓손녀와 결혼까지?


지난 달 의붓손녀와 섹스스캔들로 파장을 몰고 온 미국 명배우 모건프리먼(72)가 의붓손녀와 결혼 한다고 소식이 전해져 충격을 주고 있다.

10일 미국의 인터넷 매체를 비롯, 외신들에 따르면, 올해 72세의 프리먼이 27세의 에디나 하인즈와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대대적으로 보도했다.

프리먼의 신부로 지목된 하인즈는 프리먼의 첫 번째 아내인 자넷 아데어 브레드쇼가 재혼한 남편 사이에서 얻은 손녀로 프리먼과 두 번째 아내 머너 콜리 리가 키워왔었기 때문에 사실상 손녀나 다름없는 인물이라 더욱 충격을 주고 있다.

특히, 프리먼은 오랜 기간동안 자신의 의붓 손녀인 하인즈와 특별한(?)관계를 유지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공식적인 행사장에 동반하는 것은 물론 지난 달에는 그녀가 10대 시절부터 성관계를 가져온 사실이 알려져 충격은 배가 된 바 있다.

게다가 최근 프리먼은 두번째 부인 리와 결혼생활 25년 만에 이혼을 발표했으며, 이혼 소송 중에 리는 프리먼과 하인즈의 부적절한 관계에 대해서 폭로했던 것을 필두로 두 사람의 부적절한 관계는 수면 위에 올랐다.

한편, 프리먼은 두 번째 부인과 이혼이 마무리는 되는 즉시, 세번째 부인이자, 자신의 의붓손녀인 하인즈와 결혼식을 올릴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프리먼은 이와 관련해 일체 언급도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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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무리 의붓손녀라고는 하지만..

결혼까지 생각하다니 대체 무슨생각을 하는건지.
개인 사생활이라 깊게 관섭하고 싶진 않지만 몇십년이나 어린 ..그것도 손녀와 결혼이라니, 일반적인 상식으론 이해하기 힘들다.
특별한 반론을 내놓지 않는걸로 봐선 결혼설까지도 인정한다는 걸까.

정말로 결혼설이 진짜라면 엄청난 파장이 올듯하다.
왜 계속 그동안 쌓아온 이미지를 이렇게 깎아먹는거에요 모건 할아범 -_-

남의 일에 감놔라 배놔라 할일은 아니지만.. 정말 이결혼 말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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