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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이야기/연예 이야기

김동완의 에이미 비난! 나도 그말이 하고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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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데오데오, 네이버블로그>

<출처:에이미 미니홈피>

김동완이 미니홈피에 에이미를 비난하는 글을 올렸다.

김동완이 자신의 미니홈피에 공개적으로 비난의 말을 올린 이유는 에이미가 최근 한 매체와 가진 인터뷰가 발단이 됐다.

이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에이미는 결별한 신화 이민우(30)에 대해 “그도 좋은 사람을 만났으면 좋겠다”고 전제하며 “이민우와 처음엔 좋았지만 만날수록 서로 맞지 않는 부분이 많아 힘들었다. 실연 직후엔 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는 등 심신이 괴로웠지만 지금은 마음을 추스린 상태”라고 말했다.

또 결별 이유에 대해서도 “나는 많은 것을 공유하고 퍼주는 스타일인데 그는 아니었다. 나중에는 사실이 아닌 얘기를 하고, 자주 변명을 하는 모습을 보면서 이별을 결심했다”고 말한바 있다.

에이미는 지난 4월께 이민우와 헤어졌고, 최근 결별이 알려진 뒤 미니홈피를 통해 “나는 혼자 기뻤고 혼자 슬펐고 혼자 아파했고 혼자 웃었지만 이제 모든 게 혼자여도 괜찮다”는 짧은 글로 심경을 대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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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김동완이 내가 하고싶은말을 대신해준것같아 후련하다.
차라리 그냥 조용히 있지 성격차이라고 하고 더이상 말을 말던가...

결국 이민우때문에 헤어졌고, 자신은 병원신세까지 지면서 힘든시간을 보냈다고 인터뷰에 말하는건..너무 이기적인 발언아닌가?
만약 그게 사실이더라도 잘됬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면 굳이 그런말을 할필요가 있었을까.

김동완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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