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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이야기/핫이슈 이야기

모건프리먼 의붓손녀와 무슨일이?



외국배우이지만 우리에게도 잘 알려져있는 '모건프리먼'
1964년 데뷔이후 반세기넘도록 영화계에 몸을 담아온 그가, 이런 불미스러운 일로 헤드라인을 장식하기는 아마도 처음일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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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타임즈는 모건프리먼이 27살인 그의 의붓손녀와 성관계를 가진것. 의붓손녀가 10대일때 있었던 일이라고 한다.
이로 인해 모건 프리먼과 아내 머너 콜리 리가 25년간의 결혼 생활을 마치고 이혼을 했다고 전했다.

의붓 손녀(27)는 모건 프리먼의 첫 번째 아내인 자네트 아데어 브래드쇼가 재혼한 남성과의 사이에서 낳은 딸의 자식이다.

현재 '모건프리먼'은 이 일에대해 "뭐라 할 말이 없다."라고 밝혔으며 사건을 부인하지는 않는 모습이다.

그의 의붓손녀와는 예전 영화시상식등에 같이 참석한적도 있어 언론에 얼굴이 알려졌다.

<이미지출처: theenvelope>
<내용출처: LA타임즈 뉴스인용 ,본인작성>


너무나도 잘알려져있는 배우 모건프리먼의 정말 깜짝놀랄만한 뉴스..
의붓손녀이긴 하지만 어쨋튼 가족과 불미스러운일이 생겨버렸다니, 그일로 이혼까지 당하고.

현재 모건이 72세의 노인인데 의붓손녀가 10대때 성관계를 했다쳐도 60대일때 일어난 일이된다.
벌써 10년도 전의 일이 이제와서 밝혀진것도 신기하지만 그 내막에는 분명 얽히고 섥힌 복잡한 사연이 있겠지.

이 사건으로 모건프리먼이 그동안 쌓아온 푸근한 노신사의 이미지에 어느정도 금이갔을것이다.

하지만 배우는 연기로 말하는법..
모건프리먼이 할수있는 연기가 관객들을 기다리고 있기에..그의 배우생활에 큰지장은 없을거라 생각해본다.


지속적으로 성관계를 유지해온것도 아니고 예전에 있었던일이 이번에 폭로되면서 힘은 들겠지만, 잘 해결되길 바라는 바이다.
분명 지탄받아 마땅한일이지만 다 이유가 있을거라 생각하고, 모건프리먼이란 배우를 이렇게 잃을수는 없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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