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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이야기/연예 이야기

메간폭스 비에게 차였다? 홧김에 재결합한건가?!


비가 월드 섹시 스타 메간 폭스의 구애를 뿌리쳤다는 설이 뒤늦게 제기됐다.

전부터 메간폭스가 비에게 과도한 관심을 보이며 공개적으로 거의 구애에 가까운 발언들을 한사실은 다들 알고있을 것이다.
혹시 모르는분을 위한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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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랬던 그녀가 또 얼마전 갑작스레 예전 남자친구와 재결합을 했다는 보도도 나왔었다.
이것도 서.비.스!! (얼마나 친절한가 -_-  자화자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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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단순한 본인 생각에 '비를 갖고 놀았구나?' 이렇게 생각하고 있었는데, 왠걸?
사실은 인터뷰등의 구애 외에도 지속적으로 전화와 메일등 비측에 연락을 시도했고 구애를 해왔다고 밝혀진 것이다. (스토커냐?)

미국의 대중지 인콰이어러는 '메간폭스, 비에 구애중'이라는 타이틀로 비가 지난달 9일 영화 '트랜스포머 2' 프로모션차 한국을 방문했을 당시 비에게 수차례 전화와 이메일을 통해 데이트 신청을 했지만 결국 거절 당했다는 기사를 게재했다.

보도에 따르면, 비 측은 메간 폭스의 직간접적인 구애에 "관심없다"는 반응을 보였다고.

덕분에 세계의 관심이 메간폭스와 비에게 쏠리게 되었는데....우리에겐 이미 월드스타로 불리는 가수 비

하지만 외국인들에겐 아직 많이 알려진건 아니잖는가?
메간폭스가 비 광고를 아주 대대적으로 해주는것 같다.

단순히 구애할때만해도 "비가 누구야?" 이러면서 수근수근 댔는데, 감히 메간폭스의 구애를 수차례 거절한 비의 당돌함(?)에 사람들의 관심은 몇배로 증폭되겠지.

이런건 돈주고도 할수없는 세계적인 광고아닌가. (비가 한동안 악재에 빠져있더니 은근 기분좋아하고 있을거야..)

그렇다면 혹시 메간폭스는 비에게 구애를 열심히 하다가 거절당한후 홧김에 헤어진 전남친과 재회를~?


상황재연 (완전픽션) - 아래내용은 완전히 본인의 상상속 이야기임! (강조)
비에게 여러차례 구애를 해봤지만 거절당한뒤 망연자실해있는 메간폭스.

답답한 마음에 옛남친 '브라이언 오스틴'에게 전화를 걸어 만나자고 한다.
뜬금없지만 만나자고 하니깐 또 좋다고 나온 '브라이언', 메간폭스는 비의 험담을 늘어놓기 시작한다.

"짜쉭 몸좀 봐줄만하다고 좋게봐줬더니, 너무 거만해~."

자세한 속사정은 말안했겠지만 그렇게 둘은 술을마시며 한참을 떠들던중

브라이언: 뭐 그런놈이 다있어. 내가 혼내줄게

메간폭스: 자기 멋쟁이~♡

브라이언: 그런의미에서 우리 오랫만에 뽀뽀나 한번할까~?

그리고는 다시 재결합 -_-


위의 이야기는 앞서 말했듯이 완전 본인의 막나가는 상상! (딴지걸지 마시오)
거의 초딩스러운 발상이지만 어쨋튼 홧김에 재결합이라도 한건아닐까.

무슨 바람둥이도 아니고 여기 찝쩍 저기 찝적 대고 다니는것도 아닐테고..
자세한 내막은 모르니 그냥 대충 짚어본거다. (절대 개인적인 생각이니 거짓정보 유포했다면서 딴지좀 걸지 말아주시오)

그나저나 어째서 메간폭스가 비에게 필이 팍! 꽃혀버렸는지는 아는가?


자...이렇게 되면 된다.
그러면 메간폭스에게 조금은 관심받을수 있을지도.

(실제로 메간폭스는 비의 벗은몸매를 봤을때 흥분했다고 스스로 밝혔다.)


PS.이번포스팅은 상당히 막무가네로 주저리 주저리 하다가 끝을 맺게 되는데 (조금 죄송)
어쨋튼, 메간폭스 덕분에 비는 큰 광고한셈이니 차라리 고마워하자~

그리고 추가적으로, 이 포스팅의 내용은 일단 인콰이어러지의 내용이 진실이라는 가정하에 쓴거기때문에 너무 믿지는 말아주시길 바라는 바이다. 아직 해외활동중인 비의 소속사나 본인에게 확인된 내용은 아니라고 하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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