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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이야기/연예 이야기

헤르미온느 '엠마 왓슨' 은퇴선언! 왜 벌써 은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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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마왓슨의 사진과 일상의 이야기가 소개되어있음>

헤리포터 시리즈의 헤르미온느 역할을 멋지게 연기했던 영국의 인기배우 '엠마 왓슨'(19)이 돌연 연기은퇴를 선언했다.
이번에 개봉하는 '헤리포터와 혼혈왕자'가 그녀의 마지막 작품이 될 예정이다.

모 잡지사 인터뷰에서 '엠마 왓슨'은 "더 이상 연기를 향한 열정이 없다. 헤르미온느 역할에 대한 꼬리표가 여전히 따라다닌다. 헤르미온느 역을 마지막으로 연기를 그만 두겠다” 라고 털어놨다.

하긴, 어릴때 아역으로 데뷔해서 헤리포터에서 정말 많은 사랑을 받은 그녀였지만, 다른 영화에 출연할때마다 흥행 실패를 맛보고 많이 힘들어했을거다. 게다가 헤리포터 시리즈가 길어질수록 흥행에대한 부담감이 그녀로 하여금 영화에대한 거부감과 열정마저 식게 만들었을거라는 생각도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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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에서는 이제 대학에 진학하는 그녀가 연기를 접고 학업에 열중하기 위함이라고는 하지만, 헤르미온느가 그렇게 공부를 잘했던가? 그건 잘 모르겠다.

그런데 좀 아쉬운것은 “나는 가능한 내 사생활을 지키고 싶다”면서 “피해망상증처럼 들릴 수 있지만 나는 평범한 삶을 살고 싶다. 익명으로 살길 원한다” 이런 대답을 했다는 '엠마 왓슨'은 자신의 이름을 내걸고 직접 디자인한 패션 라인을 론칭한다고 얼마전 기사가 나왔었는데 뭔가 앞뒤가 안맞다.

익명으로 살고싶은 사람이 지금의 유명세일때 본인의 이름을건 패션디자인을 론칭하고 판매하는 (이른바 연예인 쇼핑몰 창업??) 모든 절차를 다 갖춰놓고 돌연 은퇴라니...

엠마 왓슨을 사랑하는 팬들에겐 정말 너무 아쉬우면서도 한편으로는 그동안 맘고생이 심했을 그녀의 심정이 조금은 이해가 가기도 한다.
 
한번 한말을 쉽게 번복할수도 없을 것이고 혹시라도 한번더 생각이 바뀌어 영화계로 돌아온다해도 절대 뭐라 하지 않을 것을 다짐한다.

이제 연기생활 시작이라 생각했는데 벌써 은퇴는 너무 아쉽다.

시리즈가 길어져서 좀 식상해지긴 했지만 헤리포터의 최신작 '헤리포터와 혼혈왕자'는 오는 7월 15일에개봉할 예정이라고 한다.

엠마왓슨의 마지막 작품이라는 비중때문에 흥행이 예상보다 더 좋으려나?

<사진출처:헤리포터 영화일부분,네이버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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