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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이야기/연예 이야기

이비아 음반 감상평이랄까? 좋다~ 좋구나~ 좋아!

<출처:싸이월드>



이비아의 노래를 다 들어봤다.

중간중간 라디오방송인듯한 성대모사 쇼가 펼쳐지며 음반을 듣는게 아니고 무슨 콩트를 듣는듯한 느낌을 받았다.
이비아가 가장 주목받고있는 두가지

하나는 외모!

또하나는 속사랩

외모야 직접보지는 못했지만 싸이월드등에 공개된 이비아의 사진만 봐도 상당한 미모를 자랑하고 있고, 아웃사이더와도 비교될정도의 속사랩! 그것이 진짜 무기였다.

외모에서는 전혀 느끼지 못하는 파워를 느낄수있었던 이비아의 음반.

특히 음반 전체에 골고루 사용되는

"오빠 나 해도되?" "오빠 rap 해도되?"


이 구절은 이제 아예 중독이 되어버렸다.


그래서 하루는 앙지와 함께 개사를 해서 놀기도 하였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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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 밥 해도되?
오빠 국 해도되?
오빠 먹 어도되?

오빠 때려도 되?
오빠 놀아도 되?


기타 등등등~  더 만들어보자~ 이걸로 댓글놀이? ^^;;

거의 초딩수준의 유치한 말장난을 하고 놀았다. (의외로 재밋다.)
분명 선정적이고 욕설이 난무하기에 대부분 곡이 방송불가 판정을 받을건 뻔하다.

하지만 저 구절만큼은 중독성이 강하고 머리에 쏙쏙 들어오는것이 왠지 대박예감이다.
정식 방송출연은 어찌될지 모르지만 애초에 인디출신의 가수니까 그런걸 크게 신경쓰진 않겠지?

그냥 이대로도 좋다. 새롭다. 욕은 하고있지만 욕같이 느껴지지도 않는다. 즐겁다~
표현할 말이 무지 많지만~

한마디로!

맘에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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