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방송에서 노무현대통령 티셔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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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키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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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의 한 방송에서 앵커가 입은 故노무현 전대통령의 티셔츠가 눈에띈다.

도대체 어디서 구했는지는 모르지만, 노무현 대통령을 상징하는 노란색에 노무현 대통령의 얼굴. 그리고 아래에는 '사람사는 세상'이라는 문구가 적혀있다.

연예인이의 얼굴이 그려진 티셔츠는 무수히 많다.
정치가 로선 가장 널리 사용되는것이 '체게바라'의 얼굴. 한국에서 많은 사람들이 즐겨입는다.

혹시 노무현 대통령의 티셔츠가 '체게바라'와 같은 꾸준한 브랜드가 될수도 있으려나?

실제 노사모측에도 물어본결과 본인들은 저런 티셔츠를 처음본다고 한다. 어디서 제작된건지도 알수없지만 먼 프랑스땅에서 그것도 교양프로그램의 앵커가 티셔츠를 입고나온것은 놀랄 일이다.

이유가 어찌되었든, 기분나쁘지는 않다.
저 앵커가 어떤이유에서 티셔츠를 입고 방송을 진행했는지는 모르지만, 그 먼나라까지 노무현 대통령의 흔적이 전해져있다니 한편으로는 기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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