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와 기사거리에 실리는는 것이 남의 얘기만이 아니라는걸 느끼게 해주신 우리 막내고모님.
지금은 고인이 되셨지만 고모님을 평생 잊지는 않겠다는 생각에 뉴스의 첫 기사는 고모님 이야기로 시작해 보렵니다. 우리 집안으로썬 다시금 떠올리기도 싫은 이야기지만... 그래도 그냥 잊혀지지 않고 오래도록 우리 기억속에 남아주세요. 자주 찾아뵙지 못해 죄송 합니다...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보건복지가족부는 26일 의사상자심사위원회를 열고 생명과 신체의 위험을 무릅쓰고 살신성인을 실천한 8명을 의사상자로 선정했다.
김종수 씨는 지난해 8월 전남 여수시 해안가에서 휴가를 보내던 중 급류에 휘말린 4명의 아이를 구조하고 사망했다. 도현우 씨는 은행 강도가 동료 여직원을 흉기로 위협하자 이를 저지하다 흉기에 찔려 사망했다.
송영희(여) 씨는 친구의 아이들이 강가에서 놀다 얼음이 깨져 물에 빠지자 이를 구하기 위해 뛰어들었다 목숨을 잃었다.
지금은 고인이 되셨지만 고모님을 평생 잊지는 않겠다는 생각에 뉴스의 첫 기사는 고모님 이야기로 시작해 보렵니다. 우리 집안으로썬 다시금 떠올리기도 싫은 이야기지만... 그래도 그냥 잊혀지지 않고 오래도록 우리 기억속에 남아주세요. 자주 찾아뵙지 못해 죄송 합니다...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의사자로 선정되셔서 그래도 정말 다행이네요.... 현충원으로 옮기셔서 좀더 멀어지 겠네요. 그래도 꼭 찾아뵐게요. 평안하세요. |
김종수 씨는 지난해 8월 전남 여수시 해안가에서 휴가를 보내던 중 급류에 휘말린 4명의 아이를 구조하고 사망했다. 도현우 씨는 은행 강도가 동료 여직원을 흉기로 위협하자 이를 저지하다 흉기에 찔려 사망했다.
송영희(여) 씨는 친구의 아이들이 강가에서 놀다 얼음이 깨져 물에 빠지자 이를 구하기 위해 뛰어들었다 목숨을 잃었다.
지난 1월 충북 단양군 단양강변에서 놀던 동창생의 아이들이 얼음이 깨져 물에 빠지자 이를 구하기 위해 뛰어들었으나 결국 아이들과 함께 사망한 고 송영희씨(40·여)가 '의사자'로 인정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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