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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이야기/연예 이야기

한유라 미니홈피에 핑크빛 애정행각 과시


<이미지출처:한유라 미니홈피>

무한도전 정형돈의 여자친구로 공개된 전탤런트 (현 방송작가) 한유라씨의 미니홈피 메인화면이다.
메인화면의 프로필사진에 정형돈얼굴이 떡하니 보이고, 사랑해 울지마~ 라며 애정행각을 과시하고 있다.

특히 정형돈의 볼에는 끄적끄적 그린 볼터치그림이 애교스럽게 보인다.
정말 핑크빛사랑이라는게 이런거야?


그나저나 요즘 연예계는 차라리 '연애계' 라고 불러도 좋을만큼 연예인들끼리 열애설이 하루가 멀다하고 터지고 있는데...
부럽잖아. 형돈이도 저렇게 성공했는데, 세상의 모든 비만남들이여~

희망을 가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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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유라씨는 따지고보면 현재는 연예활동을 접은 일반인이기때문에 사진을 많이 올리거나 하진 못하겠다.

오른쪽 사진한장만 참고삼아 (누군지 궁금해 하시는분들이 계실것같아서) 올려본다.

전탤런트라더니, 정말 미인이다.

정형돈 복받았구나~

많은 네티즌들도 유라씨가 만들어놓은 메인사진을 보고 흐믓한 반응들을 보이고 있다.

4년차 방송작가인 한유라는 동덕여대 방송연예과 출신으로, 코카콜라, KTF, TNGT 등의 광고와 MBC 시트콤 `미라클`, SBS 시트콤 `압구정 종가집`, SBS 드라마스페셜 `건빵선생과 별사탕` 등에 출연한적 있으며 2006년부터 방송 작가로 변신해 활동하고 있다.

정형돈과는 작년 10월 종영된 SBS `미스터리특공대` 제작 과정에서 처음 만나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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