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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이야기/연예 이야기

이다해,이루 열애설에 태진아 '발끈'~ 장윤정이 아쉬웠던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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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싸이월드>


세븐의 열애설인정 고백이후에 후속타로 터진 연예인 열애설!


현재 공익요원으로 군복무중인 가수 '이루'와 탤런트 '이다해'가 핑크빛 열애설에 휩싸였다.
세계일보를 통해 맨처음 공개되었는데, “두 사람은 가까운 사람들에게 이미 관계가 알려진 공인된 커플”이라고 전했다. 이 매체는 “이루의 부모도 이미 아들의 여자친구에 대해 알고 있다”며 한 연예인 매니저의 말을 인용, “두 사람이 현재 교제하고 있는 것이 맞다. 연예계에서는 이미 어느 정도 소문이 난 상태”라고 보도했다.

하지만 정작 본인들은 역시나(?) 부인하고 나섰다.
세계일보에서 보도한바와는 전혀 무관하다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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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지인을 통해 만난 자리였을뿐." (뻔한 레퍼토리지만 아직 확인된바는 없으니 그냥 넘어가자)

그리고 태진아 내외도 둘의 만남을 알고있다는 말에, 태진아도 적극 부인하고 나섰다.

예전부터 태진아씨는 귀여워하는 후배인 장윤정과의 썸씽을 만들어보려고 (물론 예능해서 웃음소재이긴 하지만) 많은 농담들을 하곤 했는데, 이다해는 눈에 안차는 것일지.. 노홍철과 장윤정 커플공식선언 소식이후 가슴이 쓰리진 않을지 모르겠다^^

이루의 부모이기 이전에 연예계 선배로써 총각연예인의 열애설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잘알고있기에 쉽게 답변을 하진 못할것 같다.

세계일보의 신빙성도 아직 따질만한 단계도 아니고, 단순한 헤프닝으로 끝날 가능성도 많아보인다. 게다가 현재 이루는 군복무중이기에 연속적으로 관심받기도 힘들것이다.

솔직히 개인적으론 이다해가 조금 아깝다는 생각이 드는데?


이렇게 예쁜 아가씨가 뭐가 아쉬워서~
열애설이 사실이던 아니던, 더이상은 열애설은 사람들의 관심대상이 아닌듯하다.

연애한다면 그냥 축하해주면 그만이고 결별설이 나면 위로해주고, 예전처럼 "감히 나의 오빠를!!" 이러면서 달려드는 개념없는 팬들도 많이 사라져가는것 같다.

연예계 문화정착의 좋은 신호아닐까? 앞으론 일단부인하기보단 솔직함으로 팬들에게 어필하라~
(이말은 이다해와 이루에게 하는말은 아니다. 앞서말했듯이 아직 확인된바가 없기에...이젠 말함부로 하는것도 무섭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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