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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이야기/스포츠 이야기

면제머신 이효정 은퇴, 아직 어린 선수들은 어쩌라고 ㅠㅠ


복식에서 수차례 금메달을 거머쥐면서 어린 남자선수들에겐 면제머신이라고 우러러지는 이효정선수.

이번 광저우 대회를 마지막으로 은퇴를 선언했다.

이번에는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혼합복식 결승전에서 신백철과 호흡을 맞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박수칠때 떠날수 있게된 이효정... 하지만 나머지 어린 선수들은 이제 누굴 믿고 경기에 임하나 ㅠㅠ
면제 받고 싶은 그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