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은 주연작 KBS 2TV '아이리스'를 통해 9억원이 넘는 재방송 출연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지상파 재방송 출연료가 지급되는데다 '아이리스'가 워낙 공전의 히트를 기록했기 때문. '아이리스'는 주말마다 재방송이 편성돼 이병헌은 출연료의 20%를 추가로 지급다았다. 회당 2,000만원에 회당하는 수치로 4억원에 달하는 돈을 더 받은 셈이다.
지상파 뿐 아니라 케이블 프로그램에서도 이병헌은 재방송 출연료를 받았다. OCN에서 재방송된 '아이리스'로 이병헌은 회당 850만원씩을 받았다. '아이리스' 방송 당시 재방송으로만으로도 받은 돈이 5억7천여만원이 된 것.
재방송만으로 추가된 금액이 이정도라니...
물론 이병헌 뿐 아니라 김태희와 다른 연기자들도 다 같은 방식으로 출연료를 받았겠지만!!
재방송도 출연료를 지급하는지는 정말 처음 알았네 -_-
ㄷㄷㄷ 괜히 연예인들이 돈 버는게 아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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