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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이야기/연예 이야기

설경구 부검? 영화 캐릭터였구나;;


설경구 부검?
갑작스런 검색어 순위에 있는 이 단어를 보고 설경구가 무슨 사고라도 당한건가 하면서 급하게 클릭질!
이런 떡밥이 있나..

설경구가 부검의로 영화에 출연한다는 기사였다.


영화 '용서는 없다'에서 부검의를 맡았다고 한다.

부검의 연기를 하면서 더미(인체인형)를 이용해 실제 부검의 전 과정을 접해본 그는 “부검을 하는 동안 특별히 떠오른 생각은 없었다. 다만 더미가 하나 밖에 준비가 안돼 실수하면 안 된다는 마음가짐이었다. 더미 안에 정밀하게 동물내장이 세팅돼 있었는데, 동물내장의 촉감이 썩 좋지는 않았다”고 털어놓았다.

직접 부검한것은 아니고 더미와 동물의 내장등을 만져보기까진 했다는거.

하긴 실제 사람을 부검한다는것이 아무리 연기자라지만 쉬운일이게는가.

설경구 특유의 연기를 너무 좋아해서 강철중 시리즈가 더 나와주길 기대하는데~
계속해서 만들생각은 없는걸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