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키스에 대해 서로 질투심을 유발하는 대화를 나누다 조권은 가인의 입술에 집중했고 가인은 속마음 토크로 "내게 키스하려고 그랬나?"며 조권의 마음을 궁금해했다. 알고보니 조권은 가인과의 스킨십을 매일 생각한다고.
조권은 "스킨십 할 생각은 매일했다. 남녀가 함께 있으면 당연한 것 아니냐"며 "상상도 했다. 가끔 팔짱끼고 할 때 너무 기분 좋고 설렌다"고 깜짝 고백했다. 하지만 그는 "사실 부인이 무서워 선뜻 다가갈 수 없다"고 털어놨다.
가인은 조권에게 어떤 여자를 만났었냐고 캐물었다. 이에 조권은 “같은 음악을 하던 3살 연하 여성이고 이름은 오방실”이라고 말해 가인에게 충격을 줬다.
뭔가 아직까지도 서로 어색한 가상부부~
조권이 너무 어린느낌이랄까? 좀더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라규~~~~~~~~~~~~~~~~~~~
그나저나 오방실 이라.... 이거 파장이 크겠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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